안녕하세요, 2026년 최신 금융/복지 정보를 분석해 드리는 ‘테크머니’입니다. 2026년 2월 현재, 경제 뉴스의 핫이슈는 단연 ‘2026 기준 중위소득의 역대급 인상’입니다.
작년에 아쉽게 탈락하셨던 분들, 혹은 “내가 무슨 수급자야”라며 넘기셨던 분들도 올해는 반드시 다시 계산기를 두드려보셔야 합니다. 제가 직접 자료를 분석해보니, 4인 가구 기준 약 6.51%, 1인 가구는 무려 7.2%나 기준이 올랐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복잡한 공문서 대신, 내 소득으로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그리고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자동차 기준이 어떻게 풀렸는지 핵심만 정리해 드립니다.

1. 2026년 기준 중위소득표 (스마트폰 최적화)
정부에서 발표한 6인 가구까지의 표는 모바일에서 보기가 너무 힘듭니다. 실제 조회수의 80%를 차지하는 1인~4인 가구 핵심 데이터만 깔끔하게 추렸습니다. 이 금액이 바로 복지 선정의 ‘기준점(100%)’이 됩니다.
| 가구원 수 | 2026년 기준 중위소득 (100%) | 2025년 대비 |
|---|---|---|
| 1인 가구 | 2,564,238원 | ▲ 7.2% |
| 2인 가구 | 4,199,292원 | ▲ 6.8% |
| 3인 가구 | 5,359,036원 | ▲ 6.6% |
| 4인 가구 | 6,494,738원 | ▲ 6.5% |
참고! 만약 본인이 1인 가구인데 월 소득(인정액)이 256만 원 이하라면, 어떤 형태로든 정부 지원을 받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2. 그래서 나는 얼마를 받나? (급여별 선정기준)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소득이 얼마 이하일 때 현금을 받느냐”겠죠. 아래 표는 수급자 선정의 ‘커트라인’입니다. 본인의 소득인정액이 아래 금액보다 적으면 해당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① 생계급여 (현금 지급) – 중위소득 32%
일상생활에 필요한 현금을 직접 통장에 꽂아주는 가장 강력한 혜택입니다. 선정기준액에서 여러분의 소득인정액을 뺀 ‘차액’을 지급합니다.
- 1인 가구: 820,556원 이하
- 2인 가구: 1,343,773원 이하
- 3인 가구: 1,714,892원 이하
- 4인 가구: 2,078,316원 이하
② 의료, 주거, 교육급여 커트라인
생계급여 기준을 살짝 초과하더라도 실망하지 마세요. 의료비 감면이나 월세 지원(주거급여)의 문턱은 훨씬 낮습니다.
- 의료급여 (40%): 병원비가 거의 무료가 되는 혜택 (1인 102만 원, 4인 259만 원 이하)
- 주거급여 (48%): 전월세 비용 지원 (1인 123만 원, 4인 311만 원 이하)
- 교육급여 (50%): 학생 자녀 지원금 (1인 128만 원, 4인 324만 원 이하)

3. “월급 300인데 탈락?” 소득인정액의 비밀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내 월급”과 “소득인정액”은 다릅니다.
소득인정액 = 실제 소득 + (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
월급이 적어도 비싼 집이나 고급 승용차가 있다면 탈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2026년에는 이 ‘재산 기준’이 대폭 완화되었습니다.
핵심 변화: 자동차 기준의 혁명
제가 상담을 하다 보면 “낡은 차 한 대 때문에 수급자가 안 된다”며 하소연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하지만 2025년부터 시작되어 2026년에 정착된 완화 기준 덕분에 숨통이 트였습니다.
- 기존: 1600cc 이상이면 차량 가액 100%를 월 소득으로 간주 (사실상 탈락)
- 2026년 변경: 2000cc 미만 & 차량가액 500만 원 미만인 경우, 일반 재산 환산율(4.17%)만 적용
즉, 400만 원짜리 중고 아반떼가 있어도 예전에는 월 소득 400만 원으로 잡혔지만, 이제는 월 16만 원 정도로만 잡힌다는 뜻입니다. 이 변화 때문에 올해 신규 진입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4. 조회 및 신청 방법 (복지로 모의계산)
자격이 되는지 긴가민가하다면, 주민센터에 가기 전에 집에서 1분 만에 확인해보세요.
- 복지로(Bokjiro) 홈페이지 접속
- 상단 메뉴 [복지서비스] -> [모의계산] -> [국민기초생활보장] 클릭
- 가구원 수, 거주지, 소득, 재산(차량 등) 입력
- 결과 보기 클릭 시 ‘수급 대상 선정 가능성’ 즉시 확인
참고! 모의계산 결과가 ‘선정 가능’으로 나온다면, 주저하지 말고 관할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정식 상담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초기상담은 돈이 들지 않으니까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소득은 세전 기준인가요, 세후 기준인가요?
원칙적으로 세전 소득(상시근로소득)을 기준으로 합니다. 다만, 근로소득의 경우 30% 정도를 공제해 주는 등 별도의 공제 혜택이 적용되므로 실제 월급보다는 적게 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Q2. 부모님과 같이 사는데 저만 따로 신청할 수 있나요?
만 30세 미만의 미혼 자녀는 원칙적으로 부모와 한 가구로 묶입니다. 하지만 만 30세 이상이거나, 중위소득 50% 이상의 소득 활동을 하는 청년의 경우 ‘청년 독립 가구’로 분리하여 별도 신청이 가능할 수 있으니 꼭 확인해보세요.
Q3. 2025년에 탈락했는데 2026년에 다시 신청해도 되나요?
무조건 다시 하셔야 합니다. 기준 중위소득이 6~7%나 올랐고, 재산 기준도 완화되었기 때문에 작년에는 1~2만 원 차이로 탈락했더라도 올해는 넉넉하게 선정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