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IA V5 ED2-EDU: 공대생이 꼭 알아야 할 학생용 라이선스의 모든 것 (2025 최신)

CATIA V5 ED2-EDU: 공대생이 꼭 알아야 할 학생용 라이선스의 모든 것 (2025 최신)

“선배님, 요즘은 3DEXPERIENCE 쓴다던데 CATIA V5 공부 안 해도 되나요?”

기계공학과 후배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질문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니오, 무조건 하셔야 합니다.”

다쏘시스템이 클라우드 기반의 3DEXPERIENCE(3DX) 플랫폼으로 대전환을 시도하고 있지만, 2025년 현재까지도 현대자동차, KAI(한국항공우주산업) 등 국내 제조업의 핵심 라인은 여전히 CATIA V5를 기반으로 돌아갑니다. 수십 년간 축적된 레거시 데이터와 안정성 때문이죠.

오늘은 공대생과 취업 준비생이 현장 투입 전 반드시 거쳐야 할 관문, CATIA V5 ED2-EDU 라이선스의 정체와 2025년 기준 활용 전략을 완벽하게 분석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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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IA V5 ED2-EDU란 무엇인가?

많은 분들이 ‘학생용 버전’이라고 퉁쳐서 부르지만, 정확한 명칭은 Educational HEAT 2 (ED2) 구성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체험판이 아닙니다.

1. 전문가도 놀라는 ‘괴물’ 스펙

현업 실무자들이 회사에서 쓰는 라이선스는 보통 특정 모듈(예: MD2, HD2)만 구매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싸니까요. 하지만 ED2-EDU 라이선스에는 100개가 넘는 모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기본 설계: Part Design, Assembly Design, Drafting (기계 설계의 3대장)
  • 고급 곡면: Generative Shape Design (자동차 외관 설계 필수)
  • 해석 및 가공: FEM 해석, NC 가공, 금형 설계 모듈 포함

즉, 학교나 학생용 라이선스는 **”기능 제한”이 아니라 오히려 “기능 풀옵션”**에 가깝습니다. 이것이 바로 여러분이 재학 중에 카티아를 마스터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사회에 나가면 이 비싼 모듈들을 맘껏 만져볼 기회가 흔치 않습니다.

2. 2025년 가격 정책과 접근성

최근 국내 소프트웨어 공급 트렌드를 보면, 대학 기관용 라이선스 외에도 EEA 등을 통한 학생 공동구매가 활발합니다.

  • 일반 구매: 약 70만 원대 (개인)
  • 공동 구매: 약 18만 원대 (특정 시기 모집 시)

커피 한 잔 값을 아껴서 업계 표준 툴의 ‘풀 라이선스’를 1년간 내 PC에서 돌릴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기회입니다.

주의! 상업용 버전과의 치명적 차이점

“와, 기능이 똑같으면 이걸로 알바해서 도면 그려줘도 되나요?” 절대 안 됩니다. 이 부분을 모르고 덤볐다가는 법적 문제에 휘말리거나, 열심히 만든 포트폴리오를 날릴 수 있습니다.

1. 호환성의 함정 (The Virus Effect)

CATIA 교육용 버전의 가장 큰 특징은 파일 호환 차단입니다.

  • 교육용 -> 상업용 (불가): ED2 버전에서 저장한 파일(CATPart, CATProduct)은 회사에 있는 상업용 라이선스(Commercial License)에서 열리지 않습니다. 억지로 열려고 하면 “교육용 데이터입니다”라는 경고가 뜨며, 해당 파일이 상업용 라이선스를 오염시킬 수도 있습니다.
  • 상업용 -> 교육용 (가능): 반대는 가능합니다.

2. 워터마크와 법적 제재

도면(Drafting)을 출력하거나 PDF로 변환하면 모서리에 **”Educational License”**라는 워터마크가 강제로 찍힙니다. 이를 지우고 납품하거나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명백한 라이선스 위반입니다.

💡 핵심 팁: 취업 후 회사 컴퓨터로 자신의 포트폴리오(교육용으로 제작)를 열어보려 하지 마세요. 파일이 안 열리는 것은 물론이고, 보안 팀의 호출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포트폴리오는 반드시 **이미지나 PDF, 혹은 STEP 파일(중립 포맷)**로 변환해서 가져가세요.

V5 vs 3DEXPERIENCE: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2025년 현재, 다쏘시스템은 **3DEXPERIENCE CATIA(V6 기반)**를 학생들에게 월 60달러(약 8만 원) 수준의 저렴한 구독료로 제공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V5 ED2는 이제 구시대의 유물일까요?

그래도 V5를 해야 하는 이유

  1. 채용 공고를 보세요: “CATIA V5 능숙자 우대”가 여전히 “3DX 사용 가능자”보다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2. 인터페이스 적응: 3DX는 클라우드 기반이라 UI가 완전히 다릅니다. 하지만 V5의 ‘트리 구조’와 ‘모델링 로직’을 이해하면 3DX로 넘어가는 것은 쉽습니다. 반대는 어렵습니다.
  3. 데이터 호환: 수많은 기업이 아직 V5 데이터를 3DX로 마이그레이션 하지 못했습니다. 여러분은 입사 후 V5 데이터를 다루게 될 확률이 90% 이상입니다.

결론: 지금이 가장 저렴하게 배울 기회

CATIA V5 ED2-EDU는 공대생에게 주어진 특권입니다.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하이엔드 설계 툴을 거의 무료(대학 제공) 혹은 매우 저렴하게(학생용)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행동 가이드:

  1. 학교 전산실 확인: 학교가 맺은 라이선스 계약(Campus License)으로 무료 설치가 가능한지 먼저 확인하세요.
  2. 공동구매 모니터링: 개인 PC에 설치하고 싶다면 학기 초에 열리는 소프트웨어 공동구매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3. 포트폴리오 구축: 화려한 기능보다는 Part Design, Assembly, Drafting 이 세 가지 기본 모듈을 V5 환경에서 완벽하게 구현하는 것에 집중하세요.

여러분의 엔지니어 커리어 시작을 응원합니다. 지금 바로 V5를 실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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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담 분야: CATIA 교육용 라이선스 견적 / CATIA Certiy 인증 센터 구축 / 커리큘럼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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